복지뉴스 인천 서구, ‘서로도움’의 따뜻한 감동을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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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0-24 10:59 조회 638회 댓글 0건본문
- 입력 2023.10.23 19:28
인천 서구 서로e음의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이 영케어러, 노케어러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서로도움은 2020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생활비, 의료비, 행복한반찬나눔, 자립준비청년지원 등을 게시하며 현재까지 11차 사업을 진행해 총 9천38만 원을 모금했다. 6천480명이 서로도움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Young)케어러란, 질병·장애·정신건강·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청소년을 의미한다. 유년기와 성장기의 돌봄 역할 수행은 잦은 결석, 낮은 학업 성취도등 학습기회 박탈로 이어져 정상적인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노(老)케어러 또한 아픈 자녀나 손주를 돌보며 생활하는 노인으로 이들의 삶은 고되고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기획된 사업은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의 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세상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고자 했다. 서로도움에 함께 동행하려면 12월 3일까지 서로이음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서로e음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서로도움을 통해 지역화폐 안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그동안 서로도움은 2020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생활비, 의료비, 행복한반찬나눔, 자립준비청년지원 등을 게시하며 현재까지 11차 사업을 진행해 총 9천38만 원을 모금했다. 6천480명이 서로도움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Young)케어러란, 질병·장애·정신건강·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청소년을 의미한다. 유년기와 성장기의 돌봄 역할 수행은 잦은 결석, 낮은 학업 성취도등 학습기회 박탈로 이어져 정상적인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노(老)케어러 또한 아픈 자녀나 손주를 돌보며 생활하는 노인으로 이들의 삶은 고되고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기획된 사업은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의 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세상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고자 했다. 서로도움에 함께 동행하려면 12월 3일까지 서로이음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서로e음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서로도움을 통해 지역화폐 안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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