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경상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원철 작성일 19-12-05 17:33 조회 1,314회 댓글 0건본문
[뉴스렙]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9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워크숍’에서 ‘경상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관상을 수상한 ‘노인사랑경북 노인활력캠프’사업은 학대피해노인 및 독거노인의 활력증진을 통해 노인인권 침해 및 학대예방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연 1회 실시되는 이 사업은 올해 10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집단치료 및 문화체험, 관광 등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4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1박2일 시행되고 있다.
강상기 경상북도 노인복지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자존감 향상 및 사회적지지망 형성을 이끌었으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맛나는 경북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복지법에 의거 학대예방사업을 목적으로 경상북도가 지정한 기관이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전국 시·도에 34개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