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신바람 나는 100세 시대…노인행복도시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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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4-17 16:17 조회 1,164회 댓글 0건본문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25%인 2만5천224명(2월 기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초고령화 사회(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 20%이상)로 전환되었으며 매년 노인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사회적 변화와 맞물려 영천시는 다양한 노인대상 프로그램으로 외로운 노년이 아닌 즐겁고 신바람나는 인생의 황혼기를 보낼 수 있도록 총예산 570억을 투입해 알찬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명나고 활기찬 경로당 운영
영천시는 노인여가종합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수가 414개소로 경로당별 냉·난방기를 포함한 연간 운영비 380~4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부분 여가생활이 경로당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해 연간 6-7포의 쌀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담소나 소일거리로 보내던 공간을 벗어나 수지침, 영화상영, 웃음치료, 실버체조, 가요교실 등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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