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뉴스 노인학대, 주변의 배려와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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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2-06 15:45 조회 1,157회 댓글 0건본문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30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24.3%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980년 3.8%에 불과했던 고령인구 비율이 50년간 20.5%포인트 증가한다는 것이다.우리나라는 인구고령화로 인해 노인 학대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노인학대는 75-79세의 여성 노인이 32%로 가장 높고, 이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32%라고 한다.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의 학대 비율이 60%이며, 생활수준도 양호하지 못한 경우가 80%로 나타나고 있다.
학대 유형별로는 방임이 53.9%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정서적 학대와 언어적 학대 순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노인학대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은 학대 행위자가 배우자·아들·딸 등 가까운 가족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처럼 노인학대는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는 특성 때문에 주변 이웃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누구든지 노인학대를 알게 된 경우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그리고 직무상 노인학대를 알게 된 때에는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홍석훈·원주경찰서 경무계장 경감
특히, 노인학대는 75-79세의 여성 노인이 32%로 가장 높고, 이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32%라고 한다.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의 학대 비율이 60%이며, 생활수준도 양호하지 못한 경우가 80%로 나타나고 있다.
학대 유형별로는 방임이 53.9%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정서적 학대와 언어적 학대 순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노인학대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은 학대 행위자가 배우자·아들·딸 등 가까운 가족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처럼 노인학대는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는 특성 때문에 주변 이웃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누구든지 노인학대를 알게 된 경우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그리고 직무상 노인학대를 알게 된 때에는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홍석훈·원주경찰서 경무계장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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