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경북형 복지공동체 조성에 2조5천559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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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1-20 10:27 조회 1,348회 댓글 0건본문
경북도는 올 한 해 도 전체 예산 7조4천379억원의 34.4%에 달하는 2조5천5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북형 복지공동체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도의 복지건강분야 정책목표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구현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 기반구축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반조성 △도민의 평생건강을 위한 환경조성 등이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구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199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 1천636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에게 3만6천2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선 생계, 교육, 의료급여 등에 7천81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 기반 구축을 위해 노인일자리 2만7천개를 제공하고, 37만명의 노인에게 8천573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한다. 거동불편·무의탁 노인 등을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및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등을 추진하며 경로당 운영·활성화에도 360억원을 지원한다.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현재 두 곳인 노인보호전문기관도 한 곳 더 추가 설치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반조성을 위한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도 확대 지원한다. 혼자서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활동·이동지원·가사지원·사회활동지원을 제공하며 사지마비, 임신·육아 여성장애인 등에겐 서비스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의 지원을 위해 지역 장애인권익옹호기관도 설치할 계획이다.
안전한 보건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하고 5월엔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한다. 분만취약지 산후조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을 확대하고 경북도 저출산 기본계획(2017~2021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재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구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199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 1천636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에게 3만6천2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선 생계, 교육, 의료급여 등에 7천81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 기반 구축을 위해 노인일자리 2만7천개를 제공하고, 37만명의 노인에게 8천573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한다. 거동불편·무의탁 노인 등을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및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등을 추진하며 경로당 운영·활성화에도 360억원을 지원한다.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현재 두 곳인 노인보호전문기관도 한 곳 더 추가 설치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반조성을 위한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도 확대 지원한다. 혼자서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활동·이동지원·가사지원·사회활동지원을 제공하며 사지마비, 임신·육아 여성장애인 등에겐 서비스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의 지원을 위해 지역 장애인권익옹호기관도 설치할 계획이다.
안전한 보건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하고 5월엔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한다. 분만취약지 산후조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을 확대하고 경북도 저출산 기본계획(2017~2021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재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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