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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포항 독일지멘스보청기 취약계층 노인 무료 방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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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7-25 11:44 조회 1,4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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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017년 6월 15일 기쁨의복지관 비전홀에서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이 2015년 개정되어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는 시행 첫 해로 UN도 이 날을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시의회 의장,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 이성호 포항북부경찰서장, 황보기 노인회포항시지회장, 이선종 기쁨의 복지재단 이사장 등 각계 각층 인사들과 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와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고 경북지방경찰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부에는 지방경찰청에서 안전예방치안교육을 실시하고 2부 기념식과 축하공연, 노인인권보호 유공자 표창, 노인학대예방의날 제정 기념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그 중 노인인권보호 유공자 표창으로 이강덕 포항 시장으로부터 포항 독일지멘스 보청기 프리미엄점 도영석 원장이 표창패를 받게 됐다. 보청기 대표가 표창패를 받게 된 이유는 취약계층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무상으로 방문관리 서비스를 다니면서 보청기 또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었다.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고도 수년간의 봉사의 공으로 이번 노인학대예방의 날 제1회 기념으로 표창패를 받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포항독일지멘스 보청기 대표 도영석 원장은 “보청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부분은 첫째도 관리, 둘째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보청기의 성능 보청기의 브랜드 물론 다 중요하지만, 모든 첨단기술이 집약된 정밀기계 축소판인 보청기는 어차피 모든 부분을 사람이 피팅(조정)하고 수리하고 청소하고 해야하는 첨단기계일 뿐이다. 그러기에 보청기 관리사가 얼마만큼의 열정과 성의, 많은 임상경험의 노하우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보청기의 파손, 귀지막힘, 고장의 문제로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도 어느 지역에서든 포항 독일지멘스보청기 프리미엄점에서 제공하는 무료방문관리 서비스 로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받을 수만 있다면 보청기의 수명 연장과 울리지 않고 왕왕거리지 않는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복지카드 2급~6급 소지자들에 한하여 최대 131만원 까지의 지원금이 나라에서 지원되고 있기에 무료청력검사로 자격조건이 되시는 분들에게 자격을 취득할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24시간 무료방문관리서비스, 보청기 상담서비스, 무료청력검사, 청각장애등급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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