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전환기 40세·66세 “이제 ‘맞춤형 건강진단’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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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7-02-22 10:09 조회 1,950회 댓글 0건본문
보건복지부는 생애 전환기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진단 실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생애전환기 일제 건강진단 실시기준’ 제정고시(안)을 입안예고 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시안에 따르면 만 40세, 66세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의 개인별 사전 위험 평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40세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에 중점을 두어 검사항목을 재조정하고, 우울증에 대한 선별검사를 새로 도입했다.
66세의 경우 40세 건강진단 항목 외에 치매, 골다공증 선별검사 및 노인기능 평가 등을 필수 검사항목으로 새로이 추가해 점점 늘어나는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연령별 특성에 따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환의 위험도 예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건강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이들 질환 예방을 건강관리 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흡연, 과음, 부적절한 식습관, 운동부족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부적절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과학적인 평가와 전문적인 상담 기능을 제도화하고 개인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40세, 66세를 제외한 건강검진 대상자는 현행대로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복지부는 앞으로 검진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평가한 후 30세, 50세 등의 연령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오는 23일까지 개인 및 단체로부터 의견 수렴 후 규제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고시안을 최종 확정하게 되며, 이르면 4월부터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문의 질병관리팀 02)2110-6311
국정브리핑 2007-02-13
고시안에 따르면 만 40세, 66세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의 개인별 사전 위험 평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40세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에 중점을 두어 검사항목을 재조정하고, 우울증에 대한 선별검사를 새로 도입했다.
66세의 경우 40세 건강진단 항목 외에 치매, 골다공증 선별검사 및 노인기능 평가 등을 필수 검사항목으로 새로이 추가해 점점 늘어나는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연령별 특성에 따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환의 위험도 예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건강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이들 질환 예방을 건강관리 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흡연, 과음, 부적절한 식습관, 운동부족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부적절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과학적인 평가와 전문적인 상담 기능을 제도화하고 개인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40세, 66세를 제외한 건강검진 대상자는 현행대로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복지부는 앞으로 검진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평가한 후 30세, 50세 등의 연령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오는 23일까지 개인 및 단체로부터 의견 수렴 후 규제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고시안을 최종 확정하게 되며, 이르면 4월부터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문의 질병관리팀 02)2110-6311
국정브리핑 20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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