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뉴스 [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노인학대 신고건수 37%↑…행위자 1위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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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5-16 10:28 조회 1,103회 댓글 0건본문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 경기도, 노인학대 신고건수 37%↑…행위자 1위는 '아들'
지난해 경기도 내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3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3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해 도내 노인학대 건수는 586건으로 2015년의 428건보다 149건, 37%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대 행위자는 아들이 38%로 가장 많았고, 학대 유형은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평택 브레인시티 성균관대 캠퍼스 조성 본격화
한때 백지화 위기를 맞았던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내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내일 평택시와 성균관대, 브레인시티개발 주식회사가 평택 브레인시티 내 성균관대 캠퍼스 조성 등을 위한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서에는 각 기관이 원활한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오는 7월까지 성균관대학 캠퍼스 부지 분양계약을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 수원시, 교통사고 사망자수 2021년까지 25% 줄인다
경기도 수원시가 2015년 39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29명으로 줄이고, 터널 내 교통사고를 신속히 감지해 다른 운전자에게 전파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5개년 중장기 교통정책인 '제3차 수원시 교통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준 수원시 인구 1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0.31명,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는 0.82명으로 전국 및 경기도 평균보다는 적습니다.
◇ 경기도, 인도에서 우수상품 전시회 열어…3억불 수출상담 실적
경기도가 인도에서 우수상품 전시회(G-FAIR)를 열어 3억3300만불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10일과 11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한 '2017 G-FAIR 뭄바이'에는 도내 중소기업 88개사와 현지 구매업체 3624개사가 참여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9월 18일 두바이에서도 도내 60개 기업이 참가하는 G-FAIR를 열 예정이며, 오는 26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 경기도, 뷰티산업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
경기도는 K-뷰티산업의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뷰티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15개 업체를 선정해 직접 개발비로 기업당 최대 2400만 원을 지원하고, 제품 디자인 개발에 12개 업체를 선정해 각각 최대 580만 원을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 '난폭운전' 불법 자가용 영업 일당 적발
난폭운전을 일삼는 불법 자가용 영업행위인 이른바 '콜뛰기'를 하며 수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37살 김모 씨와 23살 최모 씨 등 2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급 외제차와 렌터카를 이용해 유흥업소 종업원이나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택시요금의 2배 이상을 받고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불법유턴 등 난폭운전을 하며 불법 자가용 영업 행위인 '콜뛰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내일 평택시와 성균관대, 브레인시티개발 주식회사가 평택 브레인시티 내 성균관대 캠퍼스 조성 등을 위한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서에는 각 기관이 원활한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오는 7월까지 성균관대학 캠퍼스 부지 분양계약을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 수원시, 교통사고 사망자수 2021년까지 25% 줄인다
경기도 수원시가 2015년 39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29명으로 줄이고, 터널 내 교통사고를 신속히 감지해 다른 운전자에게 전파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5개년 중장기 교통정책인 '제3차 수원시 교통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준 수원시 인구 1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0.31명,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는 0.82명으로 전국 및 경기도 평균보다는 적습니다.
◇ 경기도, 인도에서 우수상품 전시회 열어…3억불 수출상담 실적
경기도가 인도에서 우수상품 전시회(G-FAIR)를 열어 3억3300만불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10일과 11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한 '2017 G-FAIR 뭄바이'에는 도내 중소기업 88개사와 현지 구매업체 3624개사가 참여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9월 18일 두바이에서도 도내 60개 기업이 참가하는 G-FAIR를 열 예정이며, 오는 26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 경기도, 뷰티산업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
경기도는 K-뷰티산업의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뷰티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15개 업체를 선정해 직접 개발비로 기업당 최대 2400만 원을 지원하고, 제품 디자인 개발에 12개 업체를 선정해 각각 최대 580만 원을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 '난폭운전' 불법 자가용 영업 일당 적발
난폭운전을 일삼는 불법 자가용 영업행위인 이른바 '콜뛰기'를 하며 수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37살 김모 씨와 23살 최모 씨 등 2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급 외제차와 렌터카를 이용해 유흥업소 종업원이나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택시요금의 2배 이상을 받고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불법유턴 등 난폭운전을 하며 불법 자가용 영업 행위인 '콜뛰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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