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인일자리 8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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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2,414회 댓글 0건본문
민간분야도 10만개 일자리 알선
예산 1,106억원 투입, 노인일자리 8만개 마련
보건복지부는 올해 정부예산 1,106억원(국고 520억원, 지방비 586억원)을 투입하여 노인일자리 8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05년도 35,000개에 비해서 130% 증가된 규모이며, 사업기간도 지난해보다 1개월 늘어난 7개월 기준으로 지원하되 사업내용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노(老)·노(老)케어(Care) 등 복지형 일자리를 대폭 확대(‘05년 1,750개 → ’06년 12,000개)하여, 노인복지 등 사회복지를 증진토록 하고, 공익형 일자리 비율을 축소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건강한 노인이 일상생활이 곤란한 노인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목욕, 청소, 간병, 말벗, 세탁, 옷 갈아입히기, 반찬 만들기, 독거노인 안전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老)·노(老)케어(Care)와 -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전기제품 수리, 장판교체, 창문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중점 주진할 계획이다.
그 외에 거리·자연환경개선, 청소년·교통질서지킴이, 친절도우미사업 등 공익형 일자리 4만4천개(‘05년 2만3천개)와 숲생태·문화재해설가, 강사파견 등 교육형 일자리 1만2천개(’05년 5천개), 지하철 택배·도시락배달·떡방·세탁방·주유원·주례 등 자립지원형 일자리 1만2천개(‘05년 5천개)를 마련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참여기관별 특성 및 장점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익형은 지자체 중심, 교육형은 노인복지회관 중심, 복지형은 재가노인복지시설 중심, 자립지원형은 시니어클럽 및 대한노인회 중심으로 수행한다.
민간분야에 10만명 취업 알선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에 대한 지원 및 노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10만개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발굴해서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전국 248개 지회에 설치된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상담 일자리알선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사무원, 안내원, 경비원, 청소원, 기술직, 전문직 등 취업알선과 공동작업장 운영 등을 통해 5만명(‘05년 3만1천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자립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05년 3천개), 중앙노인일자리전담기관(한국노인인력개발원 2월 개원예정) 및 시․도별로 개최하는 노인일자리박람회(’05년 1만9천개)를 활용하여 민간분야 노인적합형 일자리에 총 5만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민간분야 일부 일자리가 지속성 및 안정성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민관협력, 제도개선, 행정지도 등을 통하여 노인일자리로서의 기능을 다하도록 내실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려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려면 2월중 시 군 구 등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각 사업수행기관은 지역신문, 사업수행기관의 게시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 등에 프로그램별로 참여가능 인원, 내용 등을 게시한다.
다만, 숲생태,문화재해설, 노-노케어, 지하철택배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작년부터 대기자가 많아 신규모집이 제한될 수도 있다.
사업시행기관은 시군구, 노인복지회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사회복지관, 재가복지시설 등이다
65세 이상 노인 중 신체노동이 가능한 건강한 노인(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60세~64세인 자도 참여가능)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일자리를 원하는 분들은 사업시행기관 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or.kr)를 통하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통한 참여신청은 사업수행기관에서 프로그램이 확정된 후(‘06.2.20.예정) 이용가능하다.
문의 : 보건복지부 노인지원팀 ( 031-440-9619 )
정리 : 정책홍보팀 (02-2110-6182)
예산 1,106억원 투입, 노인일자리 8만개 마련
보건복지부는 올해 정부예산 1,106억원(국고 520억원, 지방비 586억원)을 투입하여 노인일자리 8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05년도 35,000개에 비해서 130% 증가된 규모이며, 사업기간도 지난해보다 1개월 늘어난 7개월 기준으로 지원하되 사업내용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노(老)·노(老)케어(Care) 등 복지형 일자리를 대폭 확대(‘05년 1,750개 → ’06년 12,000개)하여, 노인복지 등 사회복지를 증진토록 하고, 공익형 일자리 비율을 축소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건강한 노인이 일상생활이 곤란한 노인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목욕, 청소, 간병, 말벗, 세탁, 옷 갈아입히기, 반찬 만들기, 독거노인 안전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老)·노(老)케어(Care)와 -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전기제품 수리, 장판교체, 창문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중점 주진할 계획이다.
그 외에 거리·자연환경개선, 청소년·교통질서지킴이, 친절도우미사업 등 공익형 일자리 4만4천개(‘05년 2만3천개)와 숲생태·문화재해설가, 강사파견 등 교육형 일자리 1만2천개(’05년 5천개), 지하철 택배·도시락배달·떡방·세탁방·주유원·주례 등 자립지원형 일자리 1만2천개(‘05년 5천개)를 마련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참여기관별 특성 및 장점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익형은 지자체 중심, 교육형은 노인복지회관 중심, 복지형은 재가노인복지시설 중심, 자립지원형은 시니어클럽 및 대한노인회 중심으로 수행한다.
민간분야에 10만명 취업 알선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에 대한 지원 및 노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10만개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발굴해서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전국 248개 지회에 설치된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상담 일자리알선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사무원, 안내원, 경비원, 청소원, 기술직, 전문직 등 취업알선과 공동작업장 운영 등을 통해 5만명(‘05년 3만1천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자립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05년 3천개), 중앙노인일자리전담기관(한국노인인력개발원 2월 개원예정) 및 시․도별로 개최하는 노인일자리박람회(’05년 1만9천개)를 활용하여 민간분야 노인적합형 일자리에 총 5만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민간분야 일부 일자리가 지속성 및 안정성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민관협력, 제도개선, 행정지도 등을 통하여 노인일자리로서의 기능을 다하도록 내실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려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려면 2월중 시 군 구 등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각 사업수행기관은 지역신문, 사업수행기관의 게시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 등에 프로그램별로 참여가능 인원, 내용 등을 게시한다.
다만, 숲생태,문화재해설, 노-노케어, 지하철택배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작년부터 대기자가 많아 신규모집이 제한될 수도 있다.
사업시행기관은 시군구, 노인복지회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사회복지관, 재가복지시설 등이다
65세 이상 노인 중 신체노동이 가능한 건강한 노인(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60세~64세인 자도 참여가능)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일자리를 원하는 분들은 사업시행기관 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or.kr)를 통하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통한 참여신청은 사업수행기관에서 프로그램이 확정된 후(‘06.2.20.예정) 이용가능하다.
문의 : 보건복지부 노인지원팀 ( 031-440-9619 )
정리 : 정책홍보팀 (02-2110-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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