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노점 상대 노인이 상습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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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07-11 00:00 조회 1,837회 댓글 0건본문
대구중부경찰서는 29일 서문시장 주변 노점상 할머니들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금품을 갈취해 온 혐의로 이모씨(6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주변에서 노점을 하는 김모씨(여·72) 등에게 욕설을 하는가하면 노점상에 진열해 놓은 상추 등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리고, 겁을 먹은 김씨 등으로부터 5차례에 걸쳐 3만1천원을 뺏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일정한 주거지와 직업이 없는 이씨는 농촌에서 올라온 나이 많은 여성 노점상인만을 골라 이같은 행패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영남일보 임성수기자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주변에서 노점을 하는 김모씨(여·72) 등에게 욕설을 하는가하면 노점상에 진열해 놓은 상추 등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리고, 겁을 먹은 김씨 등으로부터 5차례에 걸쳐 3만1천원을 뺏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일정한 주거지와 직업이 없는 이씨는 농촌에서 올라온 나이 많은 여성 노점상인만을 골라 이같은 행패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영남일보 임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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