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에 주먹질·발길… 아들이 노부모 상습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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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09-16 11:24 조회 1,834회 댓글 0건본문
안성경찰서는 6일 노부모를 상습폭행해 온 혐의(존속상해)로 김모씨(4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밤 9시30분께 술에 만취해 안성시 금광면 자신의 집 마루에서 손자와 함께 잠을 자던 어머니 허모씨(72)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주먹과 발로 얼굴, 몸 등을 수차례 때려 6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우측 견관절부쇄골하부골절상을 입힌 혐의다.
김씨는 또 안방에서 잠자는 아버지 김모씨(89)를 마루로 끌어내 발로 10여차례에 걸쳐 온몸을 밟고 손으로 목을 조르는등 전치 3주를 요하는 요추염좌, 흉부심부좌상 등 부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경기일보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gib.co.kr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밤 9시30분께 술에 만취해 안성시 금광면 자신의 집 마루에서 손자와 함께 잠을 자던 어머니 허모씨(72)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주먹과 발로 얼굴, 몸 등을 수차례 때려 6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우측 견관절부쇄골하부골절상을 입힌 혐의다.
김씨는 또 안방에서 잠자는 아버지 김모씨(89)를 마루로 끌어내 발로 10여차례에 걸쳐 온몸을 밟고 손으로 목을 조르는등 전치 3주를 요하는 요추염좌, 흉부심부좌상 등 부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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