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 흉기 살해한 아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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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12-29 00:00 조회 1,987회 댓글 0건본문
경기 광명경찰서는 13일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김모씨(45)에 대해 존속살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신지체3급인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광명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박모씨(85)가 내가 너를 낳았고 키웠다고 한 말에 격분, 흉기로 가슴과 목 등 6곳을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현재 자신이 창조주이며 어머니를 창조했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며"범행일체는 자백했지만 정확한 살해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구기자fighter@newsis.com
정신지체3급인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광명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박모씨(85)가 내가 너를 낳았고 키웠다고 한 말에 격분, 흉기로 가슴과 목 등 6곳을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현재 자신이 창조주이며 어머니를 창조했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며"범행일체는 자백했지만 정확한 살해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구기자figh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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