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없이 술만 마신다" 나무라는 노부모에게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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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10-12 00:00 조회 1,786회 댓글 0건본문
진해경찰서는 노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김모씨(46)를 존속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28일 새벽 5시쯤 진해시 자은동에 있는 부모님 집에 찾아가 직업 없이 술만 마신다며 나무라던 아버지(87)와 어머니(78)를 잇따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마산의 한 병원에 정신질환으로 입원해 있다 일주일 전 퇴원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김씨는 28일 새벽 5시쯤 진해시 자은동에 있는 부모님 집에 찾아가 직업 없이 술만 마신다며 나무라던 아버지(87)와 어머니(78)를 잇따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마산의 한 병원에 정신질환으로 입원해 있다 일주일 전 퇴원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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