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노인 찜통 車에 두고 쇼핑만 즐기던 모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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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07-29 11:11 조회 1,721회 댓글 0건본문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7세 노인을 자동차 안에 남겨두고 쇼핑을 즐기던 모녀가 경찰에 입건됐다.
17일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토론토 인근 액튼에 사는 보니 보클레어(60)는 어머니 필리스 아노트(97)를 1시간가량 자동차 뒷좌석에 방치한 채딸과 월마트에서쇼핑을했다.
앞 창문을 8cm 정도 열어놓았지만 수은주가 섭씨 30도 이상 올라간 찜통 더위속에 자동차 안은 섭씨 50도이상 올라갔다. 지나가던 사람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911 응급구조대는 의식이 희미하고 탈수상태에 빠진 노인을 급히 병원으로옮겼다.
경찰에 의해 쇼핑센터 안에서 발견된 모녀는“드라이브를 나왔다 어머니가 머리가 아프다고 불평해 약을 사기 위해 쇼핑센터에 들어가 약을 구입한뒤 개 먹이와 옷, 신발을샀다. 쇼핑객이 많아 계산대에서 기다리느라 시간이 30분 정도걸렸다”고변명했다
17일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토론토 인근 액튼에 사는 보니 보클레어(60)는 어머니 필리스 아노트(97)를 1시간가량 자동차 뒷좌석에 방치한 채딸과 월마트에서쇼핑을했다.
앞 창문을 8cm 정도 열어놓았지만 수은주가 섭씨 30도 이상 올라간 찜통 더위속에 자동차 안은 섭씨 50도이상 올라갔다. 지나가던 사람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911 응급구조대는 의식이 희미하고 탈수상태에 빠진 노인을 급히 병원으로옮겼다.
경찰에 의해 쇼핑센터 안에서 발견된 모녀는“드라이브를 나왔다 어머니가 머리가 아프다고 불평해 약을 사기 위해 쇼핑센터에 들어가 약을 구입한뒤 개 먹이와 옷, 신발을샀다. 쇼핑객이 많아 계산대에서 기다리느라 시간이 30분 정도걸렸다”고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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