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가해자 80% 친족, 아들에 의한 학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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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657회 댓글 0건본문
강원도내 노인학대 피해자의 80%가 친족에 의한 학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 노인학대예방센터는 지난해 실시한 노인학대 관련 상담 97건 가운데 친족에 의한 학대가 81건으로 직계가족들에 의한 노인학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친족 중 아들에 의한 학대가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며느리 15건, 딸 11건, 동거인 2건 손자녀 1건 등이었다.
피해 노인들의 연령은 70살에서 74살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80살에서 84살이 17명, 75살에서 79살이 인13명으로 뒤를 이었다.
춘천CBS 박현 기자 qscxaz@cbs.co.kr
강원도 노인학대예방센터는 지난해 실시한 노인학대 관련 상담 97건 가운데 친족에 의한 학대가 81건으로 직계가족들에 의한 노인학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친족 중 아들에 의한 학대가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며느리 15건, 딸 11건, 동거인 2건 손자녀 1건 등이었다.
피해 노인들의 연령은 70살에서 74살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80살에서 84살이 17명, 75살에서 79살이 인13명으로 뒤를 이었다.
춘천CBS 박현 기자 qscxaz@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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