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속여 전세금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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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869회 댓글 0건본문
서울 송파경찰서는 부동산 광고를 보고 찾아온 80대 노인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부동산업체 직원 38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기획부동산 광고를 보고 찾아온 80살 김 모 씨에게 통장 관리를 맡겨 주면 좋은 땅에 투자해 큰 돈을 벌게 해 주겠다 며 전세금 8천만 원을 허락없이 통장에서 빼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독거노인인 피해자와 같은 교회에 다닌다고 속이고 수양딸 노릇을 하겠다 며 안심시킨 뒤 돈을 챙겨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2006-03-28 00:52
김 씨는 지난 6일 기획부동산 광고를 보고 찾아온 80살 김 모 씨에게 통장 관리를 맡겨 주면 좋은 땅에 투자해 큰 돈을 벌게 해 주겠다 며 전세금 8천만 원을 허락없이 통장에서 빼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독거노인인 피해자와 같은 교회에 다닌다고 속이고 수양딸 노릇을 하겠다 며 안심시킨 뒤 돈을 챙겨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2006-03-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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