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의 현황과 대책 심포지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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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641회 댓글 0건본문
4월 13일(목)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연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노인학대의 현황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협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수발과 보호가 필요한 노인은 증가하고 있으나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 부양기능이 약화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증가 및 경로효친 사상의 약화로 노인 학대 및 방임의 문제가 빈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족 내의 문제라는 점과 자녀를 위해 문제를 숨김으로써 실제 심각성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에 홍보, 계몽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은 노인복지법의 개정과 노인학대 예방센터의 설치 등 사회적 차원에서의 대책이 마련되어 있으나 수요를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법적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홍보 및 사회의 관심 제고하고 노인학대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김혜영 기자
의협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수발과 보호가 필요한 노인은 증가하고 있으나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 부양기능이 약화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증가 및 경로효친 사상의 약화로 노인 학대 및 방임의 문제가 빈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족 내의 문제라는 점과 자녀를 위해 문제를 숨김으로써 실제 심각성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에 홍보, 계몽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은 노인복지법의 개정과 노인학대 예방센터의 설치 등 사회적 차원에서의 대책이 마련되어 있으나 수요를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법적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홍보 및 사회의 관심 제고하고 노인학대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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