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10계명, 알고 계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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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09-14 00:00 조회 1,542회 댓글 0건본문
<뉴스엔=문미영 기자>
최근 노인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자녀와의 통경을 43.5%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에서 가정의 노인 부양 기능의 약화로 생기는 치매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최근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출간한 오스트레일리아 초로기 치매환자 크리스틴 브리덴은 오는 14일 오후 1시 한국 프레스 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초로기 치매환자로서 본인이 겪은 현상과 극복방법 등을 발표한다. 또 이날 일본 동북대학치과대 교수인 와다니베가 치매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세계 치매의 날은 1994년 국제 알쯔하이머병협회(ADI)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공동주최로 매년 9월 21일 세계치매의 날로 지정해 알쯔하이머 병 등 치매에 대한 계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994년 9월 ADI에 등록됐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치매 예방 10계명]
1. 머리를 쓰라
2. 손, 발, 몸을 열심히 움직여라
3. 오감을 훈련하라
4. 적절히 감정표현하라.
5. 뇌 피로를 피하라
6. 긍정, 적극, 낙관적으로 사고하라
7. 집안,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하라
8. 뇌손상을 피하라
9. 알코올, 담배, 불필요한 약물을 피하라.
10. 식사량을 유지하고 균형있는 식사를 하라.
[치매 환자를 돌보기 위한 10가지 방법]
1. 가능한 일찍 진단을 받아라
2. 법적, 경제적 계획을 세워라.
3. 환자가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내하라.
4. 어떤 자원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둬라
5. 주변의 도움을 받아라
6. 자신을 돌보아라
7. 당신의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라
8. 환자를 다른 곳에 보낼 수 있는 준비를 하라.
9. 현실적이 되어라
10. 자부심을 가져라
현대사회에서 치매는 언제 어떻게 자기 가족에게 닥칠지 모르는 병이다. 9월21일 치매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이해와 문제 인식의 저변확대가 필요한 때이다.
최근 노인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자녀와의 통경을 43.5%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에서 가정의 노인 부양 기능의 약화로 생기는 치매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최근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출간한 오스트레일리아 초로기 치매환자 크리스틴 브리덴은 오는 14일 오후 1시 한국 프레스 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초로기 치매환자로서 본인이 겪은 현상과 극복방법 등을 발표한다. 또 이날 일본 동북대학치과대 교수인 와다니베가 치매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세계 치매의 날은 1994년 국제 알쯔하이머병협회(ADI)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공동주최로 매년 9월 21일 세계치매의 날로 지정해 알쯔하이머 병 등 치매에 대한 계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994년 9월 ADI에 등록됐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치매 예방 10계명]
1. 머리를 쓰라
2. 손, 발, 몸을 열심히 움직여라
3. 오감을 훈련하라
4. 적절히 감정표현하라.
5. 뇌 피로를 피하라
6. 긍정, 적극, 낙관적으로 사고하라
7. 집안,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하라
8. 뇌손상을 피하라
9. 알코올, 담배, 불필요한 약물을 피하라.
10. 식사량을 유지하고 균형있는 식사를 하라.
[치매 환자를 돌보기 위한 10가지 방법]
1. 가능한 일찍 진단을 받아라
2. 법적, 경제적 계획을 세워라.
3. 환자가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내하라.
4. 어떤 자원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둬라
5. 주변의 도움을 받아라
6. 자신을 돌보아라
7. 당신의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라
8. 환자를 다른 곳에 보낼 수 있는 준비를 하라.
9. 현실적이 되어라
10. 자부심을 가져라
현대사회에서 치매는 언제 어떻게 자기 가족에게 닥칠지 모르는 병이다. 9월21일 치매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이해와 문제 인식의 저변확대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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