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앓는 아버지 폭행한 비정한 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289회 댓글 0건본문
제주경찰서는 8일 중풍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폭행한 김모씨(40)를 존속 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김씨는 7일 밤 9시20분께 자신의 집에서 중풍으로 전신이 마비된 부친(64)에게 "죽여버리겠다"며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아버지가 욕을 하는 바람에 화가 난 것은 기억나지만 술을 마신 상태여서 정확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김성진기자 sjk3176@newsis.com
김씨는 7일 밤 9시20분께 자신의 집에서 중풍으로 전신이 마비된 부친(64)에게 "죽여버리겠다"며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아버지가 욕을 하는 바람에 화가 난 것은 기억나지만 술을 마신 상태여서 정확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김성진기자 sjk3176@newsi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