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가정의 달, 폭력 예방·근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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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234회 댓글 0건본문
경찰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과 근절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경찰이 집계한 지난해 가정폭력은 1만 3천여건으로 관련자 1만5천여명이 검거됐으며 아내 학대가 83%로 가장 많았고, 남편 학대가 2.1%, 노인학대와 아동학대가 각각 1.7%와 0.4%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혼률과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아동학대과 독거노인 문제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관련 시민단체들과 함께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발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CBS 사회부 도성해 기자
경찰이 집계한 지난해 가정폭력은 1만 3천여건으로 관련자 1만5천여명이 검거됐으며 아내 학대가 83%로 가장 많았고, 남편 학대가 2.1%, 노인학대와 아동학대가 각각 1.7%와 0.4%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혼률과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아동학대과 독거노인 문제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관련 시민단체들과 함께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발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CBS 사회부 도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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