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노인, 지하철 선로에 투신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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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496회 댓글 0건본문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 역에서 91살 윤 모 할아버지가 선로에 뛰어내려 열차에 치였습니다.
윤 할아버지는 양쪽 발목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지하철 운행이 20여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온 윤 할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정현 기자
윤 할아버지는 양쪽 발목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지하철 운행이 20여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온 윤 할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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