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 전문가 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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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11-19 10:55 조회 1,509회 댓글 0건본문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인식 확대와 전문상담원이 양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도노인학대예방센터는 11일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제주시청소년수련과 다목적실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시.군 및 읍.면.동 노인복지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및 상담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제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 개최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노인학대는 복잡한 가족관계와 상당한 기간동안 누적된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관계의 악순환”이라며 “노인학대 피해자와 가해자를 지지 할 수 있는 자원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상담의 역할이 이루어지고 또한 배려해야 할 점과 노인과 가족의 입장이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경찰, 의료기관, 행정기관, 상담기관 등의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례의 다양성을 전문가적인 개입이 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개발과 전문적 개입이 될 수 있는 자원개발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례판정위원 5명과 노인학대 지킴이단 2명에 대해 위촉장이 전달됐다.
[제주일보 2005-11-15 04:03]
제주도노인학대예방센터는 11일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제주시청소년수련과 다목적실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시.군 및 읍.면.동 노인복지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및 상담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제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 개최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노인학대는 복잡한 가족관계와 상당한 기간동안 누적된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관계의 악순환”이라며 “노인학대 피해자와 가해자를 지지 할 수 있는 자원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상담의 역할이 이루어지고 또한 배려해야 할 점과 노인과 가족의 입장이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경찰, 의료기관, 행정기관, 상담기관 등의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례의 다양성을 전문가적인 개입이 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개발과 전문적 개입이 될 수 있는 자원개발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례판정위원 5명과 노인학대 지킴이단 2명에 대해 위촉장이 전달됐다.
[제주일보 2005-11-1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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