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비관 60대 노인 목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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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489회 댓글 0건본문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12일 오후 9시 48분께 서울 중랑구 상봉동 다세대주택 1층 임모(65)씨 집에서 임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임씨의 손녀(9)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임씨가 2년전부터 중풍을 앓아오다 고혈압 등 합병증까지 겹치면서 우울증세를 보여왔다는 유족 진술로 미뤄 임씨가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jlove@yna.co.kr
12일 오후 9시 48분께 서울 중랑구 상봉동 다세대주택 1층 임모(65)씨 집에서 임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임씨의 손녀(9)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임씨가 2년전부터 중풍을 앓아오다 고혈압 등 합병증까지 겹치면서 우울증세를 보여왔다는 유족 진술로 미뤄 임씨가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jlov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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