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아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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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237회 댓글 0건본문
경남 통영경찰서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71살 된 어머니가 아침식사 준비를 하며 국 그릇에 손가락을 넣어 맛보는 것을 보고 자신을 죽이기 위해 청산가리를 넣는 것으로 생각해 어머니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정신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는 진술로 미뤄 일단 정신 분열 증세 등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현숙 기자
김 씨는 어제 오전 71살 된 어머니가 아침식사 준비를 하며 국 그릇에 손가락을 넣어 맛보는 것을 보고 자신을 죽이기 위해 청산가리를 넣는 것으로 생각해 어머니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정신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는 진술로 미뤄 일단 정신 분열 증세 등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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