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변비 비관, 70대 아파트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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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2,595회 댓글 0건본문
18일 오전 10시 45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이 아파트 주민 이모씨(73)가 뛰어내려 숨졌다.
이 아파트 경비원 이모씨(50)는 "앞 아파트 주민들이 비명을 지르는 순간 쳐다보니 이씨가 뛰어내어 아파트 앞 화단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악성 변비를 앓아 온 이씨가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 사회부 조애영 기자
이 아파트 경비원 이모씨(50)는 "앞 아파트 주민들이 비명을 지르는 순간 쳐다보니 이씨가 뛰어내어 아파트 앞 화단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악성 변비를 앓아 온 이씨가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 사회부 조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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