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 지붕에 60대女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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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622회 댓글 0건본문
20일 오전 7시 1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탕동 모 아파트 현관 지붕에 이 아파트 3층에 사는 박모(69.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 최모(68)씨가 발견했다.
최씨는 "거실에서 운동을 하던 중 맞은 편 동 현관 지붕에 이상한 물체가 있어 경비원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에게 평소 우울증이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박씨가 자신이 사는 곳보다 높은 층에 올라가 투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수원=연합뉴스)
최씨는 "거실에서 운동을 하던 중 맞은 편 동 현관 지붕에 이상한 물체가 있어 경비원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에게 평소 우울증이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박씨가 자신이 사는 곳보다 높은 층에 올라가 투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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