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장모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262회 댓글 0건본문
진도=뉴시스】
전남 진도경찰서는 1일 가출한 아내를 찾아내라며 장인, 장모를 흉기로 찌른 김모씨(47.노동)를 살인미수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5분께 만취한 상태에서 진도군 지산면 처가에 찾아가 1주일 전에 가출한 아내를 찾아내라며 흉기로 장인 박모씨(81)과 장모 윤모씨(77)를 수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직후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가 이날 새벽께 경찰에 붙잡혔다.
이형주기자 hjlee@newsis.com
전남 진도경찰서는 1일 가출한 아내를 찾아내라며 장인, 장모를 흉기로 찌른 김모씨(47.노동)를 살인미수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5분께 만취한 상태에서 진도군 지산면 처가에 찾아가 1주일 전에 가출한 아내를 찾아내라며 흉기로 장인 박모씨(81)과 장모 윤모씨(77)를 수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직후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가 이날 새벽께 경찰에 붙잡혔다.
이형주기자 hjlee@newsi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