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상습 구타한 형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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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273회 댓글 0건본문
아버지를 상습적으로 구타한 형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청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친형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김 모씨(41)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김 씨는 6일 오후 6시쯤 청주시 수곡동 모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친형 김 모씨(44)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인 끝에 형을 흉기로 마구 찔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다친 형 김 씨는 도박으로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하고 아버지(86)를 상습적으로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구속된 김 씨는 이에 대한 불만이 쌓여 형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CBS 청주방송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청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친형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김 모씨(41)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김 씨는 6일 오후 6시쯤 청주시 수곡동 모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친형 김 모씨(44)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인 끝에 형을 흉기로 마구 찔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다친 형 김 씨는 도박으로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하고 아버지(86)를 상습적으로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구속된 김 씨는 이에 대한 불만이 쌓여 형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CBS 청주방송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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