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싫다는데.." 사탕 준 친할머니 폭행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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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30 00:00 조회 1,469회 댓글 0건본문
부산 동래경찰서는 사탕을 먹으라고 권하는 친할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이모씨(21)에 대해 존속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11일 새벽 0시 10분쯤 부산 거제동 집에서 사탕을 억지로 먹으라고 하는데 격분해 할머니 김모씨(70)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월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도 자신을 보살피던 할머니를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CBS부산방송 박상희 기자
이씨는 11일 새벽 0시 10분쯤 부산 거제동 집에서 사탕을 억지로 먹으라고 하는데 격분해 할머니 김모씨(70)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월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도 자신을 보살피던 할머니를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CBS부산방송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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