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북유럽 행복정책 배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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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0-24 11:40 조회 666회 댓글 0건본문
- 입력 2023.10.24
최대호 안양시장 덴마크·스웨덴·핀란드 벤치마킹 출장
최대호 안양시장과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들이 북유럽 3개국 행복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1일 출국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은 7박 9일 일정으로 북유럽 3개국의 행복정책을 벤치마킹하려고 지난 21일 출국했다.
행복정책으로 손꼽히는 국가의 우수 사례를 접목해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실현하려는 발걸음이다.
최 시장은 전남 영암군, 충남 부여·금산군, 경북 의성군 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와 함께 덴마크·스웨덴·핀란드로 떠났다. 북유럽 3개국의 복지·평등·교육·건강·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행복정책을 벤치마킹해 시에 맞는 행복지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전국 23개 지방정부로 구성, 최 시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제3기 상임회장을 맡았다.
방문 예정 기관은 행복을 연구하는 독립 연구소인 덴마크의 행복연구소, 2020년 유럽 혁신수도로 선정된 스웨덴 헬싱보리의 시청과 H22 프로젝트 현장, 스웨덴 노인·청년·난민 세 그룹이 함께 거주하는 사회통합주택 ‘셀보’ 등이다.
또 핀란드의 사회보장국(KELA), 헬싱키중앙도서관 ‘오디(Oodi)’를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의 거버넌스, 지속가능 도시 방향성을 모색한다.
아울러 스웨덴의 영·유아 학교 ‘부 고드 푀르스콜라’ 탐방과 간담회를 통해 출산·육아와 관련한 행복정책을 배운다.
시는 지난해 전국 출산율(0.78명), 경기도 출산율(0.84명)보다 높은 0.9명의 출산율을 기록하며 취업·출산·육아 행복한 정주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 중이다.
최대호 시장은 "헌법에서 보장한 바와 같이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고, 국가는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며 "행복을 기본 인권으로 보장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좋은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시행해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최대호 안양시장은 7박 9일 일정으로 북유럽 3개국의 행복정책을 벤치마킹하려고 지난 21일 출국했다.
행복정책으로 손꼽히는 국가의 우수 사례를 접목해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실현하려는 발걸음이다.
최 시장은 전남 영암군, 충남 부여·금산군, 경북 의성군 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와 함께 덴마크·스웨덴·핀란드로 떠났다. 북유럽 3개국의 복지·평등·교육·건강·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행복정책을 벤치마킹해 시에 맞는 행복지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전국 23개 지방정부로 구성, 최 시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제3기 상임회장을 맡았다.
방문 예정 기관은 행복을 연구하는 독립 연구소인 덴마크의 행복연구소, 2020년 유럽 혁신수도로 선정된 스웨덴 헬싱보리의 시청과 H22 프로젝트 현장, 스웨덴 노인·청년·난민 세 그룹이 함께 거주하는 사회통합주택 ‘셀보’ 등이다.
또 핀란드의 사회보장국(KELA), 헬싱키중앙도서관 ‘오디(Oodi)’를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의 거버넌스, 지속가능 도시 방향성을 모색한다.
아울러 스웨덴의 영·유아 학교 ‘부 고드 푀르스콜라’ 탐방과 간담회를 통해 출산·육아와 관련한 행복정책을 배운다.
시는 지난해 전국 출산율(0.78명), 경기도 출산율(0.84명)보다 높은 0.9명의 출산율을 기록하며 취업·출산·육아 행복한 정주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 중이다.
최대호 시장은 "헌법에서 보장한 바와 같이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고, 국가는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며 "행복을 기본 인권으로 보장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좋은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시행해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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