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 창간기획-건강한 '노인 돌봄'을 위하여 | 2부 > "해피엔딩 돌봄건강 학교로 오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0-10 13:15 조회 587회 댓글 0건본문
2023-10-10 11:06:34 게재
대전 대덕구 특화사업
유성, 노인-청년 교류
대전 대덕구와 유성구는 방문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단지역의 원도심에 위치한 대덕구는 '해피엔딩 어르신 돌봄건강 학교'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 중리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중리종합복지관 내 마음이음터에 물리치료기와 놀이기구 등을 설치, '어르신 돌봄 놀이터'를 만들었다. 2곳을 더 만들어 생활체육지도자 2명이 3곳을 돌며 운동치료 등 건강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중부·남부·북부 권역별로 통합상담실과 힐링테이블도 운영한다. 어르신들끼리 신나게 떠들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공간이다.
대덕특구가 위치한 유성구는 노인·청년 세대의 문화교류를 위한 '노리터(노인과 우리의 터전)'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청년공동체와 노인 사이에 네트워크를 형성,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고독감을 완화하자고 기획했다. 마을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화 공감대를 넓힌다.
대덕특구가 위치한 유성구는 노인·청년 세대의 문화교류를 위한 '노리터(노인과 우리의 터전)'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청년공동체와 노인 사이에 네트워크를 형성,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고독감을 완화하자고 기획했다. 마을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화 공감대를 넓힌다.
관련링크
- 이전글< 창간기획-건강한 '노인 돌봄'을 위하여 | 2부 > 안심주택 거점으로 '마을돌봄' 실험
- 다음글< 창간기획-건강한 '노인 돌봄'을 위하여 | 2부 > 환자 집 초인종 누르는 방문의료사람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