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고 > 추석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 / 신동구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 소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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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9-25 11:20 조회 565회 댓글 0건본문
- 승인 2023.09.25 09:45
- 수정 2023.09.25 09:45
3년 9개월 만에 코로나19는 4급 법정전염병이 되면서 독감처럼 관리하게 되었다. 많은 국민의 희생이 있었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었지만 힘겹게 다시 예전의 일상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 후유증은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듯하다. 밤늦게까지 놀던 우리의 습성은 온데간데없이 일찍 들어가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그 어느 때보다 커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 많은 곳은 피하게 되는 습관도 생겨났다.
무엇보다도 한참 뛰어다녀야 할 어린이와 혈기 왕성한 청소년들이 집에 머무르다 보니, 스마트폰, 게임, TV 시청 등이 많아져서 책을 멀리하는 등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었던 것 같다. 단기적으로는 어렵겠지만, 하루속히 예전의 우리들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활동에 제약이 따르면서 소비가 줄고, 저성장이 이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우리들의 삶이 예전보다 매우 힘들게 되었다. 특히나 사회취약계층의 삶은 더 힘들어졌고 슬프게도 정치 불안, 사회불안이 심화하고 있어서인지 요즘 각종 흉악한 사건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나라가 활력을 되찾아 경제가 좋아져 다시 예전의 살기 좋은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우리 모두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경제불황과 고물가 상황에서 맞는 이번 추석을 어떻게 하면 뜻깊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변에 사회취약계층을 챙기고 생각하며 모두가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정부에서는 내수 침체를 막고 소비 진작을 위해 10월 2일 평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이번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이 6일로 늘어나게 되었다. 연휴 기간이 길어져 시골 고향집 방문도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시골 고향집은 고령화로 인해 노인분들이 많이 살고 있고 연세가 드시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다. 또한 오래된 집이 많다 보니 화재에 매우 취약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이 있다.
가스 불에 국 등을 끓이다가 깜박 잊고 다른 일 하거나 주무시는 경우 화재로 이어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경보를 발하고 소화기로 초기 소화할 수 있다면 큰 화를 면할 수 있다.
2023년 1월부터 9월 19일까지 인천 전체 화재 발생 건수 940건 중 주택화재는 248건으로 26.4%를 차지하고 있고, 주택화재 248건의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104건으로 41.9% 차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9건으로 31.9%를 차지하고 있다. 분석 결과를 놓고 보면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주택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주택화재는 대부분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시설이어서 화재 발생 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 위험이 클 수밖에 없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 또한 간단해서 널리 보급하여 설치 비율을 높일 수 있다면 주택화재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조그마한 관심이 주택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주택화재로부터 부모님의 안전 또한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추석 명절에는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주자. 그러면 화재로부터 고향 집의 안전을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고 마음마저 든든하게 될 것이다.
집중호우와 장맛비, 그리고 태풍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컸고 농작물 피해 또한 많아서 풍성한 추석은 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 곧 우리가 모두 기다리는 추석 명절이 다가온다. 슬픈 일이 있으면 곧 기쁜 일이 있는 것처럼 지난날의 상처는 잠시 잊어버리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이번 추석 명절을 뜻깊게 잘 보냈으면 한다.
/신동구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 소방경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하지만 그 후유증은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듯하다. 밤늦게까지 놀던 우리의 습성은 온데간데없이 일찍 들어가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그 어느 때보다 커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 많은 곳은 피하게 되는 습관도 생겨났다.
무엇보다도 한참 뛰어다녀야 할 어린이와 혈기 왕성한 청소년들이 집에 머무르다 보니, 스마트폰, 게임, TV 시청 등이 많아져서 책을 멀리하는 등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었던 것 같다. 단기적으로는 어렵겠지만, 하루속히 예전의 우리들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활동에 제약이 따르면서 소비가 줄고, 저성장이 이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우리들의 삶이 예전보다 매우 힘들게 되었다. 특히나 사회취약계층의 삶은 더 힘들어졌고 슬프게도 정치 불안, 사회불안이 심화하고 있어서인지 요즘 각종 흉악한 사건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나라가 활력을 되찾아 경제가 좋아져 다시 예전의 살기 좋은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우리 모두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경제불황과 고물가 상황에서 맞는 이번 추석을 어떻게 하면 뜻깊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변에 사회취약계층을 챙기고 생각하며 모두가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정부에서는 내수 침체를 막고 소비 진작을 위해 10월 2일 평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이번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이 6일로 늘어나게 되었다. 연휴 기간이 길어져 시골 고향집 방문도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시골 고향집은 고령화로 인해 노인분들이 많이 살고 있고 연세가 드시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다. 또한 오래된 집이 많다 보니 화재에 매우 취약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이 있다.
가스 불에 국 등을 끓이다가 깜박 잊고 다른 일 하거나 주무시는 경우 화재로 이어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경보를 발하고 소화기로 초기 소화할 수 있다면 큰 화를 면할 수 있다.
2023년 1월부터 9월 19일까지 인천 전체 화재 발생 건수 940건 중 주택화재는 248건으로 26.4%를 차지하고 있고, 주택화재 248건의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104건으로 41.9% 차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9건으로 31.9%를 차지하고 있다. 분석 결과를 놓고 보면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주택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주택화재는 대부분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시설이어서 화재 발생 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 위험이 클 수밖에 없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 또한 간단해서 널리 보급하여 설치 비율을 높일 수 있다면 주택화재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조그마한 관심이 주택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주택화재로부터 부모님의 안전 또한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추석 명절에는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주자. 그러면 화재로부터 고향 집의 안전을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고 마음마저 든든하게 될 것이다.
집중호우와 장맛비, 그리고 태풍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컸고 농작물 피해 또한 많아서 풍성한 추석은 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 곧 우리가 모두 기다리는 추석 명절이 다가온다. 슬픈 일이 있으면 곧 기쁜 일이 있는 것처럼 지난날의 상처는 잠시 잊어버리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이번 추석 명절을 뜻깊게 잘 보냈으면 한다.
/신동구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 소방경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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