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플로잉피플팀,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 선봬…방문재활 운동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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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1-24 12:14 조회 781회 댓글 0건본문
- 승인 2023.11.24 10:51
플로잉피플팀이 고용노동부가 진행한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청년주도 프로젝트형)’에 참여해 노인 인구를 위한 맞춤 건강관리 트레이너인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 직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는 플로잉피플팀이 만든 직업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령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물리치료 전공자가 노인 건강관리를 돕는 직무이며, 현재 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물리치료학의 평가도구 및 척도를 활용해 노인들의 신체를 평가하고 그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한다. 특히 운동이 필요한 노인들이 직접 공간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 주간보호센터와 같이 노인들이 모여 있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문 재활 운동’은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의 특징 중 하나다.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는 단순히 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에만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도 고려했다. 노인의 경우 운동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레크레이션 요소를 포함해 신체 건강과 함께 인지 정서에도 도움을 준다.
물리치료를 전공한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플로잉피플팀은 7년간 헬스 트레이너로 일한 경력이 돋보이는 노하준 대표를 중심으로, 트레이너들이 구성돼 시니어 복지와 헬스케어를 위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노하준 대표는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니어 대상 피트니스 센터와 건강관리 앱 시장 등을 모니터링하며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만들었다.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운동센터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노인층이 실질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플로잉피플팀은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과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새로운 직종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하준 대표는 “주간보호센터에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인지치료 및 레크레이션 요소 외 노인들에게 전문적으로 운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부재를 느꼈다”라며,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의 활동을 통해 주간보호센터에 노인 운동 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플로잉피플팀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피지어 트레이너’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만들 계획이다. 주간보호센터를 포함해 행정복지센터, 요양원, 실버타운 등 노인들이 방문하는 공간에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를 배치시켜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크게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는 플로잉피플팀이 만든 직업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령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물리치료 전공자가 노인 건강관리를 돕는 직무이며, 현재 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물리치료학의 평가도구 및 척도를 활용해 노인들의 신체를 평가하고 그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한다. 특히 운동이 필요한 노인들이 직접 공간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 주간보호센터와 같이 노인들이 모여 있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문 재활 운동’은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의 특징 중 하나다.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는 단순히 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에만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도 고려했다. 노인의 경우 운동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레크레이션 요소를 포함해 신체 건강과 함께 인지 정서에도 도움을 준다.
물리치료를 전공한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플로잉피플팀은 7년간 헬스 트레이너로 일한 경력이 돋보이는 노하준 대표를 중심으로, 트레이너들이 구성돼 시니어 복지와 헬스케어를 위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노하준 대표는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니어 대상 피트니스 센터와 건강관리 앱 시장 등을 모니터링하며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만들었다.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운동센터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노인층이 실질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플로잉피플팀은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과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새로운 직종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하준 대표는 “주간보호센터에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인지치료 및 레크레이션 요소 외 노인들에게 전문적으로 운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부재를 느꼈다”라며,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의 활동을 통해 주간보호센터에 노인 운동 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플로잉피플팀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피지어 트레이너’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만들 계획이다. 주간보호센터를 포함해 행정복지센터, 요양원, 실버타운 등 노인들이 방문하는 공간에 시니어 피지오 트레이너를 배치시켜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크게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2023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표 노하준이 우수상을, 팀원 김한별과 정시훈이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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