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케어안심 동네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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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8 12:33 조회 543회 댓글 0건본문
- 입력 2023.05.18 10:23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금쪽마을 청춘여행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2021년 한국증권금융꿈나무재단에서 지원하는 동네주민이 주민을 돌보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케어안심 동네만들기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안남면 화학리 및 청정리 총 3개 마을에서 돌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화), 마을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각 마을에서 선정된 동네 복지사와 돌봄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청남대로 청춘여행을 다녀왔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어르신들은 모처럼 만의 나들이 활동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오랫동안 관계를 이어왔던 동네사람들과 함께라 더 편안하고 대통령이 거닐며 생활했던 청남대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았다.
청춘여행에 참석하신 청정리 박OO(86세) 어르신은 “내가 가고 싶었던 청남대를 와서 좋고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오니 두 배로 더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하셨으며 화학리 허OO(100세) 어르신은 “내 나이 100세 다시는 여행 한번 못 올 줄 알았는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나를 챙겨주며 좋은 구경을 시켜주다니 감회가 새롭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하셨다.
오재훈 관장은 “이번 금쪽마을 청춘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특성에 맞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지난 5월 16일(화), 마을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각 마을에서 선정된 동네 복지사와 돌봄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청남대로 청춘여행을 다녀왔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어르신들은 모처럼 만의 나들이 활동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오랫동안 관계를 이어왔던 동네사람들과 함께라 더 편안하고 대통령이 거닐며 생활했던 청남대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았다.
청춘여행에 참석하신 청정리 박OO(86세) 어르신은 “내가 가고 싶었던 청남대를 와서 좋고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오니 두 배로 더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하셨으며 화학리 허OO(100세) 어르신은 “내 나이 100세 다시는 여행 한번 못 올 줄 알았는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나를 챙겨주며 좋은 구경을 시켜주다니 감회가 새롭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하셨다.
오재훈 관장은 “이번 금쪽마을 청춘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특성에 맞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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