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간호협회, ‘존엄돌봄의 날’ 주제로 한 ‘민트천사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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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1 11:02 조회 551회 댓글 0건본문
기사입력 2023/05/11 [10:26]
【후생신보】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창동 시니어센터를 방문해‘존엄돌봄의 날’을 주제로 한 ‘민트천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평창동 시니어센터는 현대사회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고령화와 노인성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맞춰 노인복지와 의료의 통합된 전문서비스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민트천사데이는 어버이날을‘존엄돌봄의 날’로 지정, 간호법이 존엄, 맞춤, 안심의‘부모돌봄법'임을 알리는 민트(민심을+트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간호협회 박경숙 간호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장보경 본부장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양말을 직접 신겨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간호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간호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시도간호사회에서도 16개 지역별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존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효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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