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과림동, 상반기 ‘찾아가는 인지건강교실’ 활동 호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1 10:24 조회 541회 댓글 0건본문
- 지용진
- 승인 2023.05.10 23:56
[시흥=광교신문]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8주에 걸쳐 ‘2023년 마을복지계획 ‘찾아가는 인지건강교실’의 상반기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매 걱정 없는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과림동 총 4개의 경로당에서 운영했으며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과림동은 관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지만 지리적 여건상 교통이 불편하고 병의원이 적어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기관에 방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관내 경로당 내에서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힘썼다.
인지건강교실은 경로당별 주 1회 총 8회기로 운영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치매활동가가 2인 1조로 치매예방 체조, 스트링아트, 거울 컬러링, 자석 만들기, 두뇌 건강 놀이 등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체험·활동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과림 1통의 한 어르신은 “손수 예쁜 작품들을 만들어 가족에게 자랑하는 재미가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열심히 참여했는데 벌써 활동이 끝나게 돼 아쉽다 내년에도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조철재 과림동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경로당 인지건강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해 기쁘다 어르신들이 집안에서만 생활할 경우 활동량이 적어져 정신건강 및 인지기능이 많이 약해질 수 있는데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심신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광교신문(http://www.kgnews.net)
치매 걱정 없는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과림동 총 4개의 경로당에서 운영했으며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과림동은 관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지만 지리적 여건상 교통이 불편하고 병의원이 적어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기관에 방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관내 경로당 내에서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힘썼다.
인지건강교실은 경로당별 주 1회 총 8회기로 운영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치매활동가가 2인 1조로 치매예방 체조, 스트링아트, 거울 컬러링, 자석 만들기, 두뇌 건강 놀이 등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체험·활동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과림 1통의 한 어르신은 “손수 예쁜 작품들을 만들어 가족에게 자랑하는 재미가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열심히 참여했는데 벌써 활동이 끝나게 돼 아쉽다 내년에도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조철재 과림동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경로당 인지건강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해 기쁘다 어르신들이 집안에서만 생활할 경우 활동량이 적어져 정신건강 및 인지기능이 많이 약해질 수 있는데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심신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광교신문(http://www.kgnews.net)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