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우양재단, 2년 연속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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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6 12:28 조회 489회 댓글 0건본문
- 박경천 기자 pgcark@hanmail.net
- 승인 2023.05.16 11:13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이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 에
2년 연속 선정됐다.먹거리지원 (사진=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박경천기자]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이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 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에는 400만원 상당의 식재료비를 지원받아 당뇨로 인해 영양관리가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5월부터 7개월 간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관리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잡곡과 신선한 제철 음식 위주로 구성된 식재료, 식단을 함께 제공한다. 최근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이 배가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단순 먹거리 지원이 아닌 전문인력을 통해 어르신별 영양교육 및 운동을 진행한다. 특히 어르신 스스로가 혈압·혈당 관리 및 식이조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참여 어르신 주체의 자조 모임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 간의 공감과 격려를 통한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사업 참여 이후에도 꾸준히 당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사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
[김포=박경천기자]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이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 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에는 400만원 상당의 식재료비를 지원받아 당뇨로 인해 영양관리가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5월부터 7개월 간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관리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잡곡과 신선한 제철 음식 위주로 구성된 식재료, 식단을 함께 제공한다. 최근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이 배가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단순 먹거리 지원이 아닌 전문인력을 통해 어르신별 영양교육 및 운동을 진행한다. 특히 어르신 스스로가 혈압·혈당 관리 및 식이조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참여 어르신 주체의 자조 모임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 간의 공감과 격려를 통한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사업 참여 이후에도 꾸준히 당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사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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