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아워홈,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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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6 10:50 조회 561회 댓글 0건본문
입력 2023.05.16 09:20 수정 2023.05.16 09:20
'제15회 어르신 건강 엑스포'에서 아워홈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아워홈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은 ‘제15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 행사에 참가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주민들의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아워홈은 약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밥비티아이(BBTI)’ 실시 및 영양 컨설팅 △인지기능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밥비티아이(BBTI)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에서 착안해 기획한 것으로 어르신 식사 유형에 따른 영양 지표 검사다.
평소 식사 메뉴, 식사 형태 등 전반적인 식습관 상담을 통해 탄수화물 과다형(A), 단백질 부족형(B), 지방 과다형(C), 나트륨 과다형(D)으로 구분했다. 유형에 따른 건강 관리 방법, 식습관 개선점 위주의 건강 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기업인 ‘로완’의 ‘슈퍼브레인G’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활용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어르신 건강 상태, 인지 능력 등을 아워홈 영양사와 함께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호 아워홈 TFS 사업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은 물론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와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로완과 디지털 케어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식단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고자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을 개발해 주요기관에 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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