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디지털기기로 두뇌훈련…자신감도, 재미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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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2 10:28 조회 588회 댓글 0건본문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5.12 08:01
한국에자이, 대화노인복지관 에코시스템 시범사업 성료
씽큐테이블·코그메이트 제공…인지기능↑·디지털격차↓
씽큐테이블·코그메이트 제공…인지기능↑·디지털격차↓
한 어르신이 대화노인복지관 내 디지털체험존에서 씽큐테이블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에자이가 최근 대화노인복지관에서 에코시스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 의료관계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길을 찾고 그에 맞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에코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초고령사회를 대비, 노인 인지기능 강화와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씽큐테이블 클래스를 진행하며 에코시스템 시범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한국에자이는 대화노인복지관 내 디지털체험존에 테이블형 인지프로그램 씽큐테이블을 설치하고 8주간 맞춤형 클래스를 제공,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와 디지털격차 해소 등을 적극 도왔다.
씽큐테이블은 최대 4인까지 동시 참여가 가능한 태블릿형태의 프로그램으로 테이블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각종 퀴즈 및 퍼즐프로그램을 확인 후 콘텐츠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제를 모두 풀면 테스트 결과가 모두 데이터베이스(DB)화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개인에게 맞는 적합한 학습방향을 제시해준다.
나아가 한국에자이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코그메이트’라는 디지털 뇌 건강 측정도구를 활용, 어르신들의 뇌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코그메이트는 뇌 건강 자가테스트가 가능한 디지털 도구로 15분간 ▲반응속도 ▲주의력 ▲시각학습 ▲기억 4개 영역의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크 후에는 뇌 나이, 집중력 및 기억력점수, 뇌 건강도점수가 리포트로 제공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뇌 건강도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코그메이트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테스트할 수 있다.
대화노인복지관 관계자는 “IT기기에 대해 자신감이 없으셨던 분들도 씽큐테이블을 통해 재미와 자신감을 모두 찾으셨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태블릿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이 한자리에서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기존에 진행되던 복지프로그램과도 확실히 차별점을 느꼈다는 설명이다. 대화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기존에는 일반적인 강의를 제공하거나 예체능활동이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없었는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결과 집계분석과정에서 신뢰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도 객관화된 데이터 지표를 기준으로 잡을 수 있어 훨씬 효율적이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도 큰 만족감을 표했다. 대화노인복지관에서 씽큐테이블을 체험한 한 어르신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뇌에 자극이 오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평소 이런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노인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체험해도 재밌게 진행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에자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뇌 건강 및 인지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에코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며 “많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의 삶과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에자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한국에자이가 최근 대화노인복지관에서 에코시스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 의료관계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길을 찾고 그에 맞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에코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초고령사회를 대비, 노인 인지기능 강화와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씽큐테이블 클래스를 진행하며 에코시스템 시범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한국에자이는 대화노인복지관 내 디지털체험존에 테이블형 인지프로그램 씽큐테이블을 설치하고 8주간 맞춤형 클래스를 제공,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와 디지털격차 해소 등을 적극 도왔다.
씽큐테이블은 최대 4인까지 동시 참여가 가능한 태블릿형태의 프로그램으로 테이블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각종 퀴즈 및 퍼즐프로그램을 확인 후 콘텐츠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제를 모두 풀면 테스트 결과가 모두 데이터베이스(DB)화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개인에게 맞는 적합한 학습방향을 제시해준다.
나아가 한국에자이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코그메이트’라는 디지털 뇌 건강 측정도구를 활용, 어르신들의 뇌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코그메이트는 뇌 건강 자가테스트가 가능한 디지털 도구로 15분간 ▲반응속도 ▲주의력 ▲시각학습 ▲기억 4개 영역의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크 후에는 뇌 나이, 집중력 및 기억력점수, 뇌 건강도점수가 리포트로 제공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뇌 건강도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코그메이트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테스트할 수 있다.
대화노인복지관 관계자는 “IT기기에 대해 자신감이 없으셨던 분들도 씽큐테이블을 통해 재미와 자신감을 모두 찾으셨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태블릿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이 한자리에서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기존에 진행되던 복지프로그램과도 확실히 차별점을 느꼈다는 설명이다. 대화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기존에는 일반적인 강의를 제공하거나 예체능활동이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없었는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결과 집계분석과정에서 신뢰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도 객관화된 데이터 지표를 기준으로 잡을 수 있어 훨씬 효율적이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도 큰 만족감을 표했다. 대화노인복지관에서 씽큐테이블을 체험한 한 어르신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뇌에 자극이 오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평소 이런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노인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체험해도 재밌게 진행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에자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뇌 건강 및 인지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에코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며 “많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의 삶과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에자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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