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성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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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18 12:14 조회 534회 댓글 0건본문
- 승인 2023.05.17 17:25
김준호·전금녀·이경희·김옥자씨 중·고졸 검정고시 합격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은 검정고시반 노인 4명이 최근 2023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최종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쾌거는 제천시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검정고시 프로그램 덕분이다.
합격자는 중졸반 김준호(76세), 전금녀(67세), 고졸반 이경희(72세), 김옥자(68세)씨로 모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갖은 노력 끝에 이번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했다.
특히 김준호씨는 충북도 최고령 합격자로 전금녀, 이경희, 김옥자씨는 각각 첫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며 주변의 찬사가 이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어르신들이 학업 성취를 이루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쾌거는 제천시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검정고시 프로그램 덕분이다.
합격자는 중졸반 김준호(76세), 전금녀(67세), 고졸반 이경희(72세), 김옥자(68세)씨로 모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갖은 노력 끝에 이번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했다.
특히 김준호씨는 충북도 최고령 합격자로 전금녀, 이경희, 김옥자씨는 각각 첫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며 주변의 찬사가 이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어르신들이 학업 성취를 이루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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