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초고령 사회 대비, 노인들의 자립능력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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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03 11:52 조회 523회 댓글 0건본문
등록일시2023-05-02 15:32:13
■ CMB 뉴스와이드
[앵커멘트]
계속해서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고령화가 갈수록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노인들의 자립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윤 문 기 시민기자가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 2년 후에는 65세 이상을 차지하는 초 고령사회에 진입 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65세 이상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으로 분류되어 각종 복지혜택을 받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노인들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어 보여 많 은 노인들은 걱정이 앞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 대책이 급하다 보니 고령화 대책은 후 순위로 밀려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령화가 갈수록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이제 발등의 불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100세 시대에 맞춰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지원정책에만 치중해왔지만 앞으로 5060세대와 7080세대의 “자립”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많은 노인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 진입단계부터 고령화 준비를 하면 초고령화 사회가 되더라도 개인의 삶의 질은 향상되고 국가 부담을 줄어 들것이라고 합니다.
최 성 진/광주 북구 동림동
“나라에서는 노인들에 대한 정책은 별로 없어 보이고, 저출산 대책에만 크게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나이 칠 십 넷인데 노인들에 대한 각자의 주특기를 활용할 수 있는 자립능력을 키워주는 정책을 세워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인 자립 정책 운동을 생활화하고, 의미 있는 활동 일거리를 마련해주며, 노인 공동체를 만들어 노인 세대 간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노인 일거리의 경우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단순 소일거리가 아니라 역량 있는 은퇴자 노인이 도전할 일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별 노인클럽의 노인 공동체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어 보이며, 노인을 돌볼 젊은이들이 모자라는 상황에서 전국노인정을 노인 자립 역량을 키우는 장소로도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CMB 시민기자 윤 문 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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