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영동군 노인복지관. ‘핑크 핑크 봄나들이’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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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03 09:49 조회 518회 댓글 0건본문
- 손동균 기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문화활동프로그램 호응 속 진행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들이 쿠키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7~28일까지 이틀간 과일나라테미공원에서 평소 문화체험활동을 하기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0명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안전안부 확인과 서비스 지원을 담당해오던 영동군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은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애플파이, 쿠키 만들기 체험을 가진 후 식물원을 함께 산책했다.
또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특별한 나들이를 가졌다.
한 참석자는 “혼자 살다보니 꽃구경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말로만 듣던 애플파이, 쿠키 만들기 체험도 하고 사방에 가득한 꽃을 보니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고 행사를 마련해 준 군과 노인복지관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인순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7~28일까지 이틀간 과일나라테미공원에서 평소 문화체험활동을 하기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0명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안전안부 확인과 서비스 지원을 담당해오던 영동군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은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애플파이, 쿠키 만들기 체험을 가진 후 식물원을 함께 산책했다.
또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특별한 나들이를 가졌다.
한 참석자는 “혼자 살다보니 꽃구경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말로만 듣던 애플파이, 쿠키 만들기 체험도 하고 사방에 가득한 꽃을 보니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고 행사를 마련해 준 군과 노인복지관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인순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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