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경북』 포스코그룹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한 삶과 성장 발달 지원에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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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03 11:02 조회 493회 댓글 0건본문
이영철기자 dldudcjf0104@hanmail.net3648호 입력 2023/05/01 15:48수정 2023.05.01 15:48
포스웰(이사장 박윤필)은 PNR(사장 이석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성애), 포항시지역아동센터협회(회장 백기범)와 함께 포스웰 본사에서 미래세대와 시니어세대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Dream on’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ream on 프로젝트는 포스웰, 포스코DX, PNR이 함께 추진하는 Collective Impact 공헌 사업으로 그룹사간 전문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인 아동, 노인을 위한 복지 교육 서비스다.
포항지역에서는 포스웰, PNR 2개사가 지역아동센터 42개소(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최신 K-POP 댄스, 성장판 키우기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신체발달 지원, 심리치료 및 명상,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실시간 온라인 방송 송출을 통해 진행되며, 5월 3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포스코DX는 성남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원재능기부를 통한 디지털 기기 활용교육이 진행되며, 디지털 리터러시 해소 및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더불어 포스웰의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노래교실 및 댄스, 심리케어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박윤필 포스웰 이사장은 “Dream on 프로젝트는 미래세대와 포스웰이 함께 만든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애착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포스웰은 미래세대에 보다 관심을 갖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함께하는 PNR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동복지 분야는 지속적으로 애정과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PNR에서도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웰은 포스코 그룹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의료비 지원사업, 튼튼키트 지원사업, 업사이클링 기부 등 아동이 건강하게 먹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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