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시설 종사자 대상 '우수기관 방문·교류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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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1-15 11:16 조회 584회 댓글 0건본문
- 입력 2023.11.03 19:40
회원기관 경영 역량 제고 및 네트워킹 강화
권태엽 회장 "최우수 기관으로 거듭나겠다"
시설 우수 평가를 받은 '남양주 에덴요양원'을 찾은 '우수기관 방문 및 교류사업' 참가자.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한노중)가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노인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수기관 방문 및 교류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기관 방문 및 교류사업'은 한노중 회원 노인요양시설 중 시설 평가 우수기관에 시설 종사자들이 방문해 우수 기관의 정책 등을 교류하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당 사업은 중지된 바 있다.
한노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설평가 등을 통해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에덴전문요양센터(시설장 정현철)와 지난 2018년 평가에서 100점을 받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최영순) 등 시설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을 최우수 방문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한노중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우수 기관의 경영노하우를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과 공유함으로써 회원 기관이 향후 건보공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에 참여한 회원기관 종사자 A씨는 "선진기관 방문을 통해 시설 입소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권태엽 한노중 회장은 "중앙회와 더불어 교류 협력 강화 및 역량 제고 등을 통해 모든 회원시설이 최우수기관으로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노중은 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현안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토론회와 특강 프로그램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 오는 6일에는 국회에서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의 주최로 '장기요양시설 위탁 급식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위탁 급식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 △위탁 급식 이후에도 양질의 급식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11월 6일 진행하는 '장기요양시설 위탁급식 현황과 개선 방안' 토론회 안내 포스터.
한국노인복지중앙회(한노중)가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노인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수기관 방문 및 교류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기관 방문 및 교류사업'은 한노중 회원 노인요양시설 중 시설 평가 우수기관에 시설 종사자들이 방문해 우수 기관의 정책 등을 교류하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당 사업은 중지된 바 있다.
한노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설평가 등을 통해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에덴전문요양센터(시설장 정현철)와 지난 2018년 평가에서 100점을 받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최영순) 등 시설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을 최우수 방문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한노중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우수 기관의 경영노하우를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과 공유함으로써 회원 기관이 향후 건보공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에 참여한 회원기관 종사자 A씨는 "선진기관 방문을 통해 시설 입소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권태엽 한노중 회장은 "중앙회와 더불어 교류 협력 강화 및 역량 제고 등을 통해 모든 회원시설이 최우수기관으로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노중은 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현안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토론회와 특강 프로그램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 오는 6일에는 국회에서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의 주최로 '장기요양시설 위탁 급식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위탁 급식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 △위탁 급식 이후에도 양질의 급식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11월 6일 진행하는 '장기요양시설 위탁급식 현황과 개선 방안' 토론회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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