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노인학대예방·인권보호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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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02 11:16 조회 574회 댓글 0건본문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4.26 12:47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김구수 지회장) 산하 코오롱타운아파트경로당(구용호 회장)과 다구경로당(김윤찬 회장)은 4월 12일, 18일 회원 각 16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이 진행하는 노인학대예방·인권보호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웃음레크리에이션(강사 강봉희)과 건강스마일운동교실(강사 신순미)을 함께 했다.
노인학대가 주로 가정에서 발생됨에 따라 경로당이 ‘노인학대 지킴이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으로, 강의식 위주 교육을 탈피해 즐겁고 흥미를 가미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참여율을 높였다.
구용호 경로당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노인학대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폭력 뿐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학대하는 자기방임도 노인학대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회원들이 자기방임에 빠지지 않도록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찬 경로당회장 역시 “우리 마을은 동네가 작아 옆집에 숟가락 개수도 센다. 오늘 배운 노인학대 피해자는 한명도 없지만,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이 상호 배려하며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노인학대가 주로 가정에서 발생됨에 따라 경로당이 ‘노인학대 지킴이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으로, 강의식 위주 교육을 탈피해 즐겁고 흥미를 가미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참여율을 높였다.
구용호 경로당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노인학대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폭력 뿐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학대하는 자기방임도 노인학대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회원들이 자기방임에 빠지지 않도록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찬 경로당회장 역시 “우리 마을은 동네가 작아 옆집에 숟가락 개수도 센다. 오늘 배운 노인학대 피해자는 한명도 없지만,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이 상호 배려하며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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