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대구 남구,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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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4-14 10:54 조회 567회 댓글 0건본문
- 김경남 기자
▲ 어르신들이 무료 결핵 검진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대구 남구 제공
대구 남구는 오는 12월 까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지역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128곳을 찾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남구는 결핵 발병 비율이 높고 파급력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과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의 검진 차량을 활용해 현장에서 폐사진을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해 이상이 있을 경우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 유소견자를 발견하고, 결핵환자 확진 시 치료기관 연계를 통해 완치될 수 있도록 상담 관리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 1월 남구 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총 8개 기관, 506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해 유소견자 52명을 발견하고 현재 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여성 노숙인 자활 시설인 살림커뮤니티를 찾아가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역 전통시장, 지하철 역사, 주간보호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예방 수칙과 기침예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결핵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결핵 검사를 받아야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결핵 예방과 조기 감염 차단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대구 남구는 오는 12월 까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지역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128곳을 찾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남구는 결핵 발병 비율이 높고 파급력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과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의 검진 차량을 활용해 현장에서 폐사진을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해 이상이 있을 경우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 유소견자를 발견하고, 결핵환자 확진 시 치료기관 연계를 통해 완치될 수 있도록 상담 관리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 1월 남구 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총 8개 기관, 506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해 유소견자 52명을 발견하고 현재 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여성 노숙인 자활 시설인 살림커뮤니티를 찾아가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역 전통시장, 지하철 역사, 주간보호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예방 수칙과 기침예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결핵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결핵 검사를 받아야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결핵 예방과 조기 감염 차단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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