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온새미로 봉사단과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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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4-20 10:44 조회 486회 댓글 0건본문
- 선치영 기자 sunab-46@hanmail.net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온새미로 봉사단과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희망친구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온새미로봉사단(회장 정인수)과 함께 고령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지원하는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주거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온새미로봉사단은 수년간 대덕구 내에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으로, 이번 활동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해‘LED등, 수전, 샤워호스 교체’봉사를 진행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 4분을 선정해 온새미로 봉사단과 함께 방문해 집수리를 진행했다.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희망친구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온새미로봉사단(회장 정인수)과 함께 고령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지원하는 ‘사랑의 소규모 집수리’주거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온새미로봉사단은 수년간 대덕구 내에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으로, 이번 활동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해‘LED등, 수전, 샤워호스 교체’봉사를 진행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 4분을 선정해 온새미로 봉사단과 함께 방문해 집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봉사단원들이 고기, 버섯, 당근, 파 등 재료를 준비하여 어르신 댁에서 직접 요리하여 정성 담긴‘양념 불고기’를 전달했다.
봉사단의 집수리 활동 후 어르신들은“등을 갈아줄 사람이 없어서 불편해도 그냥 사용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고 집이 환해져서 너무 좋다”며“화장실이 어두컴컴했는데 이렇게 밝아지니 웃음이 난다. 너무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봉사단의 집수리 활동 후 어르신들은“등을 갈아줄 사람이 없어서 불편해도 그냥 사용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고 집이 환해져서 너무 좋다”며“화장실이 어두컴컴했는데 이렇게 밝아지니 웃음이 난다. 너무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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