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뉴스 양평군, 가정폭력 및 아동.장애인.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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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02 10:27 조회 562회 댓글 0건본문
- 아리아리 사업 일환 캠페인 펼쳐 “가정폭력·학대 OUT”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바람개비 페스티벌’에서 ‘아리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 장애인,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동부 노인 보호전문기관, 양평군 복지정책과(양평군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가족복지과 함께 참여했다.
‘아리아리’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양평군에서 추진 중인 위기가정의 통합사례관리, 피해자 지원사업, 캠페인 등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민·관·경·학 합동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2년에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2023년부터는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이 두 기관을 포함하여 양평경찰서,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교육지원청, 군 복지정책과, 가족복지과, 양평군무한돌봄센터, 양평군드림스타트가 참여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취약한 서비스 접근성 및 관내 학대 관련 기관의 부재로 인해 즉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민·관·경·학이 협력하여 위기가구 보호체계 구축으로 가정폭력·(아동, 장애인,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아리는 ‘아이를 지켜주세요 이(리)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가 웃을 수 있는 세상 이(리)제 시작합니다’ 줄임말로 관내 가정폭력과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내 함께 고민하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지역사회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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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breaknews.com/960342 556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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