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울산 방어진노인복지관, 여성노인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엄마말고, 여자로서'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02 12:00 조회 552회 댓글 0건본문
- 임규동 기자
울산 방어진노인복지관(관장 지정수)은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여성노인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엄마말고, 여자로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노인에게 평등해지는 현대사회의 성역할을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
'엄마말고, 여자로서'는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잊었던 나의 꿈을 생각해보고, 생각하지 못했던 옛 동화 속 여성의 입장이 되어 보는 등 기록되지 않은 여성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어진노인복지관 지정수 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성역할에 대한 자세, 태도를 탈피하고 점점 더 평등한 성역할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iolim@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