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경북』 대구남부경찰서, 생활지원사 '실버 교통돌봄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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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4-13 12:05 조회 561회 댓글 0건본문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2년 05월 30일 19시 34분
- 지면게재일 2022년 05월 31일 화요일
대구남부경찰서가 생활지원사를 활용한 ‘실버 교통돌봄이’를 운영,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대구남부경찰서가 생활지원사를 활용한 ‘실버 교통돌봄이’를 운영하며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교통량과 보행자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령 보행자 등의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남부서는 생활지원사 139명을 실버 교통돌봄이로 지정했다.
생활지원사는 남구 지역 독거노인 2174명을 1인당 10∼15명을 권역별로 나눠 주 1∼2회 방문 등으로 돕고 있다.
이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남부서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27일 햇빛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은 무단횡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과 사진 등을 활용, 어르신들의 각별한 교통안전 확보 필요성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남구서 관계자는 “이륜차 인도·횡단보도 주행 등 보행자 보호의무 등 보행자를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현장단속과 캠코더를 활용,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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